함양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지리산 | 용추계곡 | 상림공원

함양 가볼만한 곳

함양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함양은 푸른 산과 맑은 물 등 수려한 경관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함양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함양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함양 가볼만한 곳 – 함양

지리산

함양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지리산입니다. 지리산 천왕봉은 운해와 일출이 멋진 명소입니다.

지리산은 경남의 함양, 산청, 하동, 전남의 구례 전북의 남원시를 사이에 두고 천왕봉~노고단의 지리산맥은 45km에 이르는 장관이며, 그 둘레만도 700km에 달하는 반도의 영산이며 반달곰이 서식하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이다.

우리민족의 기상과 혼이 서린 지리산은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으로 불리워 왔다. 지리산의 정상 천왕봉은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100번지이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용추계곡

함양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용추계곡입니다.

맑은 계곡과 울창한 원시림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몇시간의 등산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곳이다. 옛날 안의현에는 세곳의 빼어난 절경을 간직한 곳이 있어 ‘안의 삼동’ 이라 전한다.

이곳 용추계곡은 ‘깊은 계곡의 아름다움으로 인해 진리삼매경에 빠졌던 곳’ 이라 하여 ‘심진동’이라 불리우기도 한다. 용추계곡 입구에 들어서면 심진동의 진수라 할 수 있는 심원정이 있다.

유학자 돈암 정지영이 노닐던 곳에 그 후손들이 고종 3년 (1806년)에 세운 것으로 수수하고 고풍스런 정자에 오르면 마음까지 맑아 진다는 청신담과 층층이 포개진 화강암 무리가 한눈에 펼쳐진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상림공원

함양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상림공원입니다.

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이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 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속 신선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림의 숲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상림에는 120여종의 나무가 99,200㎡ 1.6km의 둑을 따라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거연정

고려말 전오륜(全五倫)의 7대손 가선대부(嘉善大夫)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使) 전시서(全時敍)가 추모하기 위해 후손 진사 전재학(進士 全在學) 전민진(全愍鎭) 등이 1872년에 건립하였다.

주위 경관이 아름답고 흐르는 계곡물과 우거진 숲, 가설해 놓은 구름다리 등이 조화를 이루어 한폭의 병풍처럼 펼쳐져 있어 아름다운 곳으로 자연(自然)에 내가 거하고, 내가 자연에 거하니 길손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세상일을 잊게 한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용유담

엄천강의 상류에 있는 용유담은 마천면과 휴천면의 경계인 송정리라는 마을에 속해 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계곡들에서 흘러내린 맑은 물이 이 곳에서 합류된다.

깨끗한 물이 용유담에 이르러서는 해가 쨍쨍 내리쬐는 화창한 대낮에 우뢰 소리같은 천지폭포의 쏟아지는 소리를 비롯하여 장방형의 평평한 호수를 이루게 된다.

화강암으로 된 기암괴석이 첩첩이 쌓인 험준한 봉우리는 용이 하늘로 날아 올라가는 형상이라고 하겠다. 이 용유담은 신선이 노니는 별천지로서 여름이 되면 각처의 피서객들이 휴식처를 찾아 모여들어 붐비는 곳이기도 하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농월정

안의 삼동 중에서 화려한 자연의 미를 간직한 곳이 화림동이다. 화림동은 안의에서 전북 장수군으로 통하는 국도 26호선을 따라 약 4km를 가면 굽이치는 물가에 아담한 마을하나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 곳이 화림동의 정수 ‘농월정’이 있는 곳이다.

화림동은 남덕유산에서 발원하는 금천이 굽이치며 흘러 팔담팔정을 이루었다. 그래서, 옛부터 화림동을 정자문화의 보고라 한다. 지금도 농월정을 비롯한 4개의 고풍스런 정자가 남아 있다.

특히 농월정은 달을 희롱하며 논다는 옛날 우리 선조들의 풍류사상이 깃든 곳, 함양을 찾은 많은 시인과 묵객들이 필히 거쳐간 곳이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남계서원

수동면 원평리 소재로 조선 명종7년(1552)년에 개암 강익(姜翼)이 문헌공 정여창(鄭汝昌)을 기리기 위하여 창건하고 남계서원이라 칭하였는데 서원으로서는 백운동서원(소수서원)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 사액된 서원으로 명종21년(1566)에 사액서원이 되었다.

숙종3년(1677)에 문간공 정온(鄭蘊)을 배향하고 숙종 15년(1689)에 강익을 배향하였다. 또, 별사(別祠)에 뇌계 유호인(兪好仁)과 송난 정홍서(鄭弘緖)를 배향하였다가 고종 5년(1868)에 별사를 훼철하였다.

2019년 7월 6일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함양 남계서원을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최종 등재 하였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지리산조망공원

함양군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바탕으로 오도재에 지리산을 효율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전망 공간 및 지리산 제1문 건립과 숙박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함양 및 지리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리산 천왕봉 및 노고단 구간의 백두대간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적 특성을 살리고 지리산 천왕봉을 당일 코스로 완주 가능한 주 진입로로서 지방도 1023호(오도재 정상부)에 지리산 제1문을 주변 경관과 조화되게 건립 관광명소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함양 일두고택

남향한 一字형의 큼직한 안채는 경북지방의 폐쇄적인 공간과는 달리 개방적으로 분할되어 집이 밝고 화사하다.안채 좌측으로는 아래채가 있고, 뒤편으로는 가묘(家廟), 안사랑채가 따로 있다.

옛 손길이 고스란히 베어 있는 세간들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정여창 고택은 양반가의 정갈한 기품이 가득하며, 정여창 고택의 유적 명칭은 지정 당시의 건물주 이름을 따서 ‘함양 일두고택’이라 한다.

특히 본 가옥은 TV드라마 ‘토지’의 촬영 장소로 이용되면서부터 널리 알려져 많은 문화유적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학사루

학사루의 창건연대는 알 수 없으나 신라시대 문창후 최치원 선생이 이 지방에 태수로 재직시 자주 이 누각에 올라 시를 읊은 곳으로 후세 사람들이 학사루라 불렀다고 전하므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본다.

학사루 서쪽에 객사가 있었고, 지방관리가 정무를 보면서 피로한 마음을 풀기 위하여 학사루에 올라 시를 짓고 글을 쓰며 심신을 달랬던 곳으로 알려지고 있다

– 출처 : 함양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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