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보탑사 | 진천농교 | 진천 종박물관

진천 가볼만한 곳

진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진천은 뛰어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역사탐방을 할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진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진천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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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가볼만한 곳 – 진천

보탑사

진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보탑사입니다. 보탑사는 예쁜 정원이 있는 사찰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진천군 보련산 자락에 있는 사찰로 고려시대 절터로 전해지는 자리에 비구니 스님인 지광,묘순, 능현 스님이 1996년 창건했다.

강원도산 소나무를 자재로 해서 단 한 개의 못도 사용하지 않고 전통방식을 고수하여 지었다고 한다. 1층은 대웅전. 2층은 법보전으로 윤장대를 두고 팔만대장경 번역본을 안치했다.

3층은 미륵전으로 미륵삼존불을 모시고 있다. 3층목탑은 사람이 올라갈 수 있는 목탑으로 2,3층 외부에는 탑돌이를 할 수 있도록 난간이 설치되어있다.

3층 목탑에서 바라보는 보련산 줄기는 마치 연꽃이 활짝 핀 모양새로 보이며 탑의 위치가 연꽃의 중심부인 꽃술에 해당한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비문이 적혀있지 않아 백비라 불리는 보물 404호 진천 연곡리 석비도 있다.

– 출처 : 진천관광

진천농교

진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진천농교입니다.

문백면 구곡리 굴티마을 앞을 흐르는 세금천에 놓인 다리로 ‘농다리’라고 불리고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돌다리(石橋)이다.

이 다리의 특징은 교각의 모양과 축조방법에 있는데, 돌의 뿌리가 서로 물려지도록 쌓았으며 속을 채우는 석회물의 보충 없이 돌만으로 건쌓기 방식으로 쌓았다.

교각의 폭은 대체로 4m 내지 6m 범위로 일정한 모양을 갖추고 있고, 폭과 두께가 상단으로 올수록 좁아지고 있어 물의 영향을 덜 받게 하기 위한 배려가 살펴진다.

비슷한 예가 없는 특수한 구조물로 장마에도 유실되지 않고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으며, 상판석의 돌은 특별히 선별하여 아름다운 무늬를 잘 보여주고 있다.

– 출처 : 진천관광

진천 종박물관

진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진천 종박물관입니다.

진천 종 박물관은 한국 종의 연구, 수집, 전시, 보존은 물론 기획전시, 교육 및 다양한 활동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은 한국 종의 예술적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자 2005년 9월 개관하였습니다.

박물관 건물은 역사테마공원 내에 위치하며 백곡호와 아름다운 공원의 풍광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두 개의 대형종을 누구나 타종할 수 있도록 개방하여 늘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는 통일신라, 고려, 조선, 근대에 이르기까지 한국범종의 유물을 전시하여 한국종의 역사와 문화를 살펴볼 수 있으며, 한국종의 제작과정과 과학적 비밀을 다양한 전시자료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 출처 : 진천관광

진천역사테마공원

주민의 체력 증진 및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진천군에서 조성한 공원이다. 2000년 공사를 시작하여 2005년 12월 완공하였으며, 2005년 9월에는 진천역사테마공원 내에 진천종박물관이 건립되었다.

진천역사테마공원의 총면적은 71,521㎡이다. 배구장, 농구장, 족구장, 그라운드 골프장, 테니스장, 축구장, 야외공연장, 계류분수대, 원형분수대 등의 부대시설이 있다.

진천역사테마공원 주변에는 소나무와 느티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여름철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 2010년 6월에는 진천역사테마공원 내에 건립된 진천군립생거판화미술관이 개관했다. 또한 인근에 무형문화재 제112호인 주철장 전수관이 건립될 예정이다.

– 출처 : 충북나드리

배티성지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노고산 아래 위치한 배티성지는 많은 순교자의 종교정신을 기리고 기도하는 장소와 피정의 집으로 활용되었으나 십자가와 묵주만이 남아 천주교 박해의 정도를 가늠케한다.

동네어귀에 배나무가 많은 배나무 고개라서 이치란 말이 생겨났고 이것이 순수한 우리말로 배티라 불리게 되었다는 설과 조선 영조때 이인좌가 난을 일으켰을 때 백곡을 지났다고 한다.

그리고 이 마을 노인 이순곤이 이끄는 주민에게 패한 뒤 다시 안성쪽으로 향하다 오명황이 이끄는 관군에게 진압 패전하였다는데서 패치라 불리우다 바뀌었다는 설이다.

– 출처 : 진천관광

초롱길

천년의 신비한 농다리와 초평호를 잇는 초롱길은 나들이철인 봄, 가을이 되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데, 농다리 건너편에서 시작하는 길은, 산 쪽으로는 농암정까지 트래킹코스가 이어진다.

언덕길 너머로는 초평호의 전망이 펼쳐진 수변 탐방로가 시작된다. 주변에 야생화와 수목이 어우러져 정취를 더한다. 하늘다리까지의 산책로를 걷다 보면 나무들의 시원한 바람소리와 자연의 향기로 피곤함은 사라지게 된다.

– 출처 : 진천관광

초평호

초평저수지는 충북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인근 곡창지대에 물을 공급하였으나 지금은 농공단지가 들어서면서 본래의 기능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한해 관광객이 8만여명이 찾아 올 정도로 진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초평저수지는 충북에서 충주호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낚시터로 유명하다. 얼음낚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잉어, 가물치, 붕어, 뱀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어 서울을 비롯한 각지에서 연간 3만명 이상의 유어객들이 찾아들어 도내 제일의 낚시터로 유명하다.

– 출처 : 진천관광

초평붕어마을

중부권 최대의 낚시터로 알려진 초평저수지 일대에 붕어마을이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주변으로 민물요리를 취급하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붕어찜’을 전문으로 조리하는 ‘붕어마을’ 음식촌이 조성되어 전국의 붕어찜 애호가들이 즐겨 찾아오고 있다.

향토음식인 ‘붕어찜’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9년 11월 14일 제1회 초평붕어마을 붕어찜 축제를 시작으로 매년 붕어마을 주차 광장에서 축제가 개최된다.

– 출처 : 진천관광

만뢰산자연생태공원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는 진천군 만뢰산 일대에 조성한 자연생태공원이다. 자연생태관찰을 통해 자연보전의식 함양과 여가선용, 생태관광자원화를 위한 것으로 개장이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만뢰산자연생태공원은 조경시설, 관광·휴양시설, 교양시설, 공공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생태 체험과 관광이 가능한 지역명소이다.

관광·휴양시설로는 가족 피트닉장, 물놀이 체험장, 자연과학놀이터 등이 있다. 교양시설로 생태교육장, 별자리마당, 곤충관찰원, 임간학습장이 있으며, 공공시설로는 방문객 센터와 관찰데크, 탐방로, 도로 등이 조성되어 있다.

가까이에 보탑사와 김유신장군탄생지 및 태실이 있으며 자연환경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좋은 곳이다.

– 출처 : 충북나드리

하늘다리(진천)

초평호반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걸을 수 있는 다리가 하늘다리다.

아름다운 주변 풍광을 돌아보며 약간씩 출렁거리는 다리를 건너는 아찔한 묘미를 갖추고 있는 이곳은 남녀노소 즐거운 진천의 대표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 출처 : 진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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