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호미곶 | 포항운하

포항 가볼만한 곳

포항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포항은 일출 명소인 호미곶으로 유명하지만 그밖에도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여행지인데요. 포항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포항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포항 가볼만한 곳 – 포항

호미곶

포항 가볼만한 곳 1번째는 호미곶입니다. 호미곶은 신년을 맞이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해돋이 명소입니다.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약48,000㎡의 부지에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등이 있다.

광장 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 단지에는 매년 4월~5월경에 만개하는 유채꽃밭의 노란물결이 장관을 이룬다. 상생의 손은 사람의 양손을 청동으로 만들어 바다와 육지에 서로 마주보는 형상으로 각각 설치하여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포항운하

포항 가볼만한 곳 2번째는 포항운하입니다.

전국적으로 찾아보기 힘든 육지 내 항구, 동빈내항! 송도, 죽도, 해도 등 5개의 섬 사이로 흐르던 형산강과 영일만 바닷물이 만나던 이곳은 예로부터 포항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기던 항구였다. 

포항운하를 통해 이제 40여 년간 동빈내항에 갇혀 썩고 있는 생활폐수는 사라지고, 새로운 이 물길을 따라 크루즈가 운행되고 있다.

주변에는 수변공원을 비롯한 친수공간과 비즈니스호텔, 테마파크와 같은 각종 레포츠 시설과 관광시설 등의 포항관광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구축될 계획이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영일대해수욕장

포항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영일대해수욕장입니다.

포항 시내와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영일대해수욕장은 백사장길이 1,750m, 너비 40~70m, 면적 38만㎡로, 포항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알려져 있다. POSCO와 영일만이 보이며, 백사장의 모래가 고와 가족단위피서지로 적합하다.

저녁이 되면 해변의 밤 풍경과 해상누각인 영일정이 조화를 이루어 환상적인 야경을 자랑한다. 샤워장, 탈의장, 무료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오어사

오어사는 신라 진평왕 때 창건된 절이다. 신라의 사성인 율사,혜공·원효·의상 대사가 머물렀던 곳으로 삼국유사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다.

운제산을 끼고 휘돌아 나가는 계곡물이 보듬어 안은 오어사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다. 천년고찰답게 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동종, 염불계비문, 운제산 단월발원비문, 자장암, 원효대사 삿갓 등 많은 볼거리를 간직하고 있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호미반도 해안둘레길

호미반도 해안둘레길은 한반도 최동단지역으로 영일만을 끼고 동쪽으로 쭉 뻗은 트레킹로드이다. 서쪽의 동해면과 동쪽의 호미곶면, 구룡포읍, 장기면에 걸쳐 있다.

전국에 둘레길이 많지만 바로 옆에 바다가 있고 파도가 치는 해안둘레길은 대한민국에서 호미길 하나뿐이라 자부한다.

왼쪽으로는 끝없이 펼쳐진 푸른 동해바다를 보면서 오른쪽으로는 수놓은 듯 보랏빛 해국이 펼처져 있고 여왕바위, 힌디기 등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를 감상하면서 파도소리에 맞춰 리드미컬하게 걸으면 절로 힐링이 된다.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지는 해를 보면서 걸으면 황홀한 광경과 벅찬 감동은 무어라 표현할 길이 없다. 야간에 바다에 어른거리는 달빛을 보면서 걷는 것도 로맨틱해서 버킷리스트에 올릴 만 하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국립등대박물관

국립등대박물관은 해상교통 안전을 위한 항로표지의 중요성과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고자 건립된 국내 유일의 등대전문박물관이다.

등대 100년의 역사를 맞이하면서 파란바다와 푸른 숲, 그리고 하얀등대가 어우러지는 등대 박물관에 유물전시를 통한 문화체험과 학습의 장소 및 항로표지 역사보존과 발전연구를 위한 공간 마련하였다.

등대관, 해양관, 야외전시장, 테마공원, 체험관으로 구성된 국립등대박물관은 항로표지의 역사와 기능을 알 수 있는 상설전시와 다양한 주제의 특별전시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구룡포에 가면 100여년 전 일본인들이 살았던 일본 가옥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일제강점기 일본인들의 거류지였던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아직도 일본풍이 물씬 풍겨난다. 실제로 수년 전 모 방송국의 인기드라마 ‘여명의 눈동자’의 일본거리 촬영때 이곳 구룡포 읍내 장안동 골목이 촬영 세트로 이용됐었다.

돌계단에 걸터 앉아 일본인 골목을 바라보면 1920~30년대 한국속의 일본을 엿볼 수 있다. 사라진 흔적들이지마 오래도록 역사에 남겨야 할 현장임에 틀림없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내연산 12폭포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의 동북쪽에 위치한 내연산(710m)은 12개의 폭포를 간직하고 있으며, 해발고도만 따지면 그다지 높은 산은 아니다.

하지만 해안 가까이에 솟아올라 있어 내륙의 엇비슷한 높이의 산보다는 휠씬 더 높고 우뚝해 보인다. 이 내연산 자락을 굽이굽이 감돌며 40리 가량 흘러내리는 골짜기가 바로 청하골이다.

특히 이곳에는 폭포와 소(沼)가 많기도 하고 이곳처럼 다양한 형태의 폭포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도 달리 찾기가 어렵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경상북도수목원

경상북도수목원은 평균해발 650m에 위치한 고지대의 2,727ha 국내 최대 면적을 가진 수목원으로서 쉽고 재미있게 관찰할 수 있도록 고산식물원, 울릉도식물원, 침엽수원 등 24개 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숲해설전시관, 숲체험학습관, 숲생태관찰로 등의 체험시설과 망개나무, 노랑무늬붓꽃 등 희귀수종과 향토수종의 자생식물 위주로 2,088여종 조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인공 연못을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구룡포해수욕장

우리나라 지도에서 호랑이 꼬리부근, 호수같은 영일만을 업고 있는 구룡포해수욕장은 포항에서 24km, 구룡포읍에서 1.5km가량 떨어져 있다.

반달형의 백사장은 길이 400m, 폭 50m, 넓이 6,000평으로서 하루 1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형성된 해안경관이 수려하고 영일만 해돋이와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는 여건이 잘 구비되어 있다.

– 출처 : 포항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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