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포천아트밸리 | 산사원

포천 가볼만한 곳

포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산 좋고 물 좋은 도시 포천은 내천을 품었다는 이름처럼 물과 관련된 여행 명소가 많습니다. 훌륭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 많아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인데요. 포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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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가볼만한 곳 – 포천

포천아트밸리

포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포천아트밸리입니다.

그림같은 에메랄드빛 호수, 그 위를 병풍처럼 깎아지른 화강암 절벽! 자연속에서 예술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아트밸리는 1990년대까지는 아무도 찾지않는 폐채석장으로 흉물스럽게 방치되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연인원 40만명이 찾는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힐링의 명소로 완전히 탈바꿈하였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는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 개관되어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산사원

포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산사원입니다.

산사원은 1996년도에 설립된 전통 술 박물관으로 전통 술에 관한 자료와 도구 등의 전시하고 있다. 10여 가지 술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판매도 한다.

산사원에서는 술 지게미를 이용해 만든 감초엿, 다식, 약과, 술, 튀김과자, 술잼, 상화만두, 가자미 식혜 등 다양한 전통 음식을 내놓고 있다. 체험거리는 가양주빚기, 소주빚기, 막걸리 컵케익만들기, 전통주칵테일만들기 등이 있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허브아일랜드

포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허브아일랜드입니다.

1998년 10월, 허브아일랜드는 세계 각지의 대표적인 허브를 수집하는 목적으로 야외정원과 실내정원 등이 조성되었다. 현재는 13만평의 부지위에 허브의 원산지인 지중해의 “생활속의 허브”를 테마로 운영하고 있다.

베네치아, 만들기체험장, 허브식물박물관(2000평의 내부에서 340종의 허브관람), 야외정원, 플라워정원, 허브갈비, 아테네홀, 향기가게, 베이커리, 허브힐링센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산정호수

산에 있는 우물이라는 뜻인 산정호수는 이름 그대로 맑은 수질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한다. 1925년 농수용저수지로 만들어졌으며, 명성산을 비롯해 여러 높은 산봉우리, 자인사와 등룡폭포, 비선폭포 등이 있다.

1977년 3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으며, 특히 봄‧가을 호수의 밤 안개가 절경을 이루어 호수주변 산책길에 유명세를 타고 있다. 주변에 놀이공원, 조각공원, 보트장, 수영장, 썰매장 등이 조성되었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포천 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으로 알려진 생태계의 보고인 포천 국립수목원은 500만㎡에 조성된 산림박물관 뿐 아니라 3,344종의 식물, 15개의 전문 수목원으로 이루어진 인조림, 8km에 이르는 삼림욕장, 백두산 호랑이등 15종의 희귀동물 야생동물원까지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 희귀조인 크낙새 서식지이며 하늘 다람쥐, 장수하늘소 등 천연기념물 20종이 서식하고 있다. 이용요금은 어른 1000원, 청소년 700원, 어린이(만 12세 이하) 500원, 유아 무료이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비둘기낭폭포

불무산에서 발원한 대회산천의 말단부에 현무암 침식으로 형성된 협곡으로 대회산리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이곳에서 폭포수를 이루며 지나가 한탄강과 합류한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겨울이면 수백 마리의 산비둘기가 서식해 비둘기낭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탄강변에 있던 폭포가 수십만 년 동안 침식으로 인해 뒤로 물러나면서 깊은 계곡과 함께 아늑한 보금자리를 형성한 것이다.

이 폭포에서 쏟아져 내리는 장쾌한 물줄기와 그 아래 푸른 빛의 물이 주변의 주상절리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절경을 보여준다. 비둘기낭은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신북온천 스프링폴

신북온천이 사철 북적이는 이유는 ‘스프링폴(Spring Fall)’이라는 이름의 워터파크와 온천풀 덕분이다. 스프링폴의 여러 시설 가운데 우선 실내에 마련된 바데풀은 독일 바데하우스를 닮은 시설과 효능을 갖추고 있다.

중앙의 워터폴을 중심으로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넥샤워, 기포욕 등을 바데풀 곳곳에서 즐기게 된다. 30~40℃의 적정한 수온으로 근육을 풀어줄 뿐만 아니라, 풀에 몸을 담그고 가벼운 운동을 하며 심신의 스트레스를 없애는데 그만이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백운계곡

백운계곡은 광덕산과 백운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흘러내리는 맑고 깨끗한 물이 모여 이룬 골짜기다. 계곡의 길이가 10km이며 연못과 기암괴석이 한데어울려 아름다움을 빚어내고 있다.

백운계곡과 광덕고개에 이르는 길은 주변경관이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어메이징파크

어메이징파크의 모든 기구물들은 직접 체험 형식으로 제작되어 유아부터 어른까지 기구에 대한 기초 지식 습득은 물론 공학 기구와 밀접한 유대감을 조성해 과학과 사람,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고리 역할을 한다.

제1관 어메이징파크 내에 전시되어 있는 공학 기구들은 200여종이며 제7관이 건립되는 2022년에는 총 1000여종의 기구들을 전시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총길이 300m의 나무속 하늘길인 히든브릿지는 자연 속에서 도전, 모험, 열정 등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국내 최초의 150m 아치형 다리인 서스펜션 브릿지는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계로 관람객을 안내하게 될 것이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평강랜드

평강랜드는 인공미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있게끔 조성된 사계절 테마파크이다. 세계적인 업사이클링 전문 아티스트인 토마스담보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폐목재로 제작된 잊혀진 거인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환경보호와 아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주는 존재로 어른들에게는 동심으로 돌아가 놓치고 살았던 자연의 소중한 가치들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출처 : 포천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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