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속초해변 | 울산바위

속초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속초는 끝없이 펼쳐진 동해 바다와 웅장한 설악산 사이에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여행지입니다. 자연 경관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인데요. 속초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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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가볼만한 곳 – 속초

속초해변

속초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속초해변입니다. 속초해변은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질 않는 곳입니다.

공원과 꽃길, 송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해수욕과 함께 즐기기에 더욱 좋다. 속초 시내와 가깝고 교통이 편리하다. 꼭 해수욕이 아니더라도 언제든 잠시 들려 바다를 둘러보기에 좋은 곳이다.

속초해변은 사계절 관광지로 속초임을 알 수 있는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삐뚤어진 사각 프레임, 강렬한 핫핑크와 파란색 바다가 대비되는 테트라 포트, 사랑나무등 다양한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매년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버스킹, 여름해변축제, 속초 수제맥주 축제를 즐길수 있다. 여행 시기에 맞추어 방문한다면 밴드공연, 음악회 등의 공연행사를 즐길 수 있다.

– 출처 : 속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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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바위

속초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울산바위입니다.

울산바위는 수많은 전설과 함께 고성지역에서 바라본 그 경관은 자연의 위용과 함께 예술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기암절벽의 극치를 보여준다.

미시령 터널을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울산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울산바위를 바라보면 높이 솟은 기암절벽과 절벽의 아래를 둘러싼 푸른빛이 참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어 감탄을 금할 수가 없다.

– 출처 : 고성군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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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

속초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권금성입니다.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면 ‘권금성’에 도착한다. 권금성은 고려조 고종 40년(1,253년)에 있었던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권씨와 김씨 두 장수가 하룻밤 만에 쌓은 성이다. 이 두 장수의 성을 따와 권금성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엔 신록, 가을엔 단풍, 겨울엔 설경으로 사시사철 언제나 아름다운 설악산의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설악산은 에델바이스를 포함하여 1,200여종의 식물들과 반달곰을 비롯한 동물들의 쉼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설악산이 품고 있는 권금성에는 정상인 ‘봉화대’, ‘안락암’, ‘만물상’, ‘울산바위’ 등을 포함한 절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출처 : 속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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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이마을

실향민 마을 ‘아바이마을’에 있는 벽화거리로, 피난민들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여정이 벽화로 그려져 있다. 이곳은 실향민 정착촌이 보여주는 특유의 집단 주거 형태로 성인 한 사람 지나갈 만큼 좁은 골목길을 마주보고 판자집들이 모여 있는 것이다.

좁고 작은 판자집의 귀퉁에는 어김없이 화분이 놓여있다. 통조림 깡통이나 수산물을 담았던 나무상자에 흙과 연탄을 다져 넣은 화분에 고추며 화초들을 집집마다 심어 놓았다.

이제는 신수로 공사 등으로 옛 청호동의 가옥형태와 골목길은 거의 사라졌지만, 아직도 골목길 드문드문 옛집 그대로 간직한 집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 출처 : 속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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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워터피아

설악 워터피아는 100% 천연보양온천수를 사용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이다. 여름에는 천연 보양 온천수로 시원하게! 쌀쌀한 날씨의 봄, 가을, 겨울에는 온천수로 따뜻하게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각종 수치료풀이 있는 아쿠아동 바데풀은 온몸에 쌓인 피로를 녹여준다.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스파&온천으로 피로도 시원하게 풀 수 있다.

아쿠아동에서는 천연보양온천수를 이용한 다양한 수치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아래서 보글보글 기포가 나오는 버블탕과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로 마사지를 할 수도 있다. 특히 수심이 낮고 물살이 없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출처 : 속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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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사

신흥사는 속초시 설악동에 위치한 사찰이다. 외설악 쪽에서 설악산을 오를 때 그 출발점이 되는 곳이다. 신흥사에서는 템플스테이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낄 수 있다. 단순히 불교사원을 방문해 보는 것이 아닌 숨 쉬는 불교의 전통과 문화를 느끼고 배우는 불교 전통문화 순례의 길이 될 것이다.

또한, 사찰의 구조와 건축, 조각, 공예 단청 등을 직접 보며 불교의 가르침과 민족의 배울 수 있다. 아름다운 설악의 길을 산책하며 마음을 비우고 향기로운 차 한잔으로 가슴을 따듯하게 채우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출처 : 속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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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폭포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 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 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설악산소공원에서 비룡교를 지나 산길을 오르면 학생휴게소와 육담폭포가 나타난다. 다시 500m쯤 올라가면 힘찬 물줄기가 세차게 내리꽂히며 골짜기를 울린다. 계곡은 깊지도 길지도 않다. 폭포 소리가 크고 웅장할 뿐 아니라, 떨어지는 물줄기의 모습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오르는 듯하다.

– 출처 : 속초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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