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바람의 언덕 | 구문소 | 태백산국립공원

태백 가볼만한 곳

태백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태백은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어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인데요. 태백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태백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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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가볼만한 곳 – 태백

바람의 언덕

태백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에도 소개된 적 있어 태백의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태백 바람의 언덕(매봉산풍력발전단지)은 바람이 많이 불고 언덕 위에 풍력발전기가 있어 이 같은 별명이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도 제35호선과 맞닿아 있으며, 시가지인 태백터미널에서 시내버스 13번을 타고 20~30분 안에 도착할 수 있다. 태백 매봉산 바람의 언덕 매봉산 고냉지 배추밭 정상인 바람의 언덕에서는 일출과 운해를 만나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배추들이 넓은 대지 위에 푸르게 자라나면 장관인 곳이다.

– 출처 : 태백관광

구문소

태백 가볼만한 곳 2번째는 구문소입니다.

낙동강 상류 황지천의 강물이 마치 큰 산을 타고 석문을 만든다는 뜻에서 따온 이름의 구문소. 산을 뚫고 흐른다는 뜻에서 뚜루내라는 순우리말의 지형 이름도 갖고 있다.

주의의 낙락장송과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일품이다. 구문소의 높이는 30m, 넓이는 30㎡ 정도 되는 커다란 석회동굴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기암절벽과 어우러져 예로부터 시인, 묵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구문소의 자개루에서는 마당소, 삼 형제 폭포, 닭벼슬바위 등의 구문 팔경을 엿볼 수 있으며, 고생대 화성들과 5억 년 전 바닷가의 여러 지질 구조를 살펴볼 수 있다.

– 출처 : 태백관광

태백산국립공원

태백 가볼만한 곳 3번째는 태백산국립공원입니다.

태백산국립공원의 면적은 17.44㎢이다. 1989년 5월 13일 강원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높이 1,567m의 태백산과 태백석탄박물관, 황지·용정 등 태백산 일원의 명소 및 문화유적을 포함하고 있다.

태백산은 백두대간의 중앙부에 솟아 있는 민족의 영산으로, 삼신산 가운데 하나이자 웅장하고 장중한 산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봉은 장군봉이며, 산 정상부에는 고산식물이 많이 자생한다.

특히 국내의 대표적 주목 군락지로 유명하며, 6월 초순 무렵의 철쭉과 일출 역시 명승으로 꼽힌다.

– 출처 : 태백관광

용연동굴

강원도 태백시 화전동에 위치한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동굴, 용연동굴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용연동굴’이란 이름은 용의 연못 속에 있던 용이 계곡을 따라 하늘로 승천했다는 뜻을 담고 있다. 용연동굴은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 920m에 위치하고, 약 1억5천~3억만 년 전에 생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의 길이는 약 843m, 구조는 4개의 광장과 순환형 수평굴로 이루어져 있다.

어마어마한 역사와 규모로 사람들의 감탄을 저절로 자아내는 동굴이다. 다양한 동굴생물과 형성과정에서 생긴 생성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또한 내부의 평균기온이 9~12도로 선선하여 특히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관광지이다.

– 출처 : 태백관광

통리탄탄파크

태백시 통리지역의 석탄사업을 대표하던 (구)한보탄광광업소의 폐광유산(폐광부지와 폐갱도)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테마파크로 최신 IT콘텐츠기술을 접목하여 새롭고 독특한 동굴 디지털콘텐츠를 구현하였다.

기존의 태양의 후예 세트장과 드라마 속 건축양식을 구현한 건축물은 아름다운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이색적이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이, 친구, 부모님과 함께 일상의 휴식을 얻고,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조명을 이용한 동굴 공간에서 독특한 체험과 재미, 그리고 값진 추억을 담아 갈 수 있다.

– 출처 : 태백관광

태양의후예 드라마세트장

인기리에 종영된 <태양의 후예>는 종영된 지 오래됐지만, 아직도 그 열기가 뜨겁다. 많은 이들의 성원에 힘입어 탄생한 <태양의 후예>의 태백 세트장이 개장했으며, 한 달간 방문객이 2만 명을 넘어설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누린 곳이다.

태백시 옛 한보광업소 터에 메디 큐브, 군 막사, 응급실 등의 드라마 속 특전사 팀과 의료봉사단이 머물던 우루크 태백부대를 그대로 재현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 출처 : 태백관광

황지연못

낙동강의 발원지라 할 수 있는 태백의 황지연못. 동국여지슬람이나 대동지지 등의 옛 문헌에서도 보이듯, 낙동강의 시작을 알리는 최초의 연못이라 할 수 있다.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이야말로 드넓은 영남 평야를 유유히 흘러다니게 되는 것이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와 중지, 하지로 구분되며 1일 약 5,000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된 바 있다.

태백시의 중심에 위치해 비교적 접근성은 좋은 편이며, 한국 명수 100선 중의 한 곳으로 지정된 바 있다.

– 출처 : 태백관광

철암탄광역사촌

1960년대의 한국을 보여줌으로써,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 바로 철암 탄광역사 촌이다. 현재의 문명은 전혀 느낄 길이 없이, 오롯이 60년대의 정서를 그대로 살린 역사 마을이라 할 수 있으며, 기념비에서도 옛사람들의 정신을 살펴볼 수 있다.

내용인즉슨, ‘남겨야 하나, 부수어야 하나 논쟁하는 사이 한국 근현대사의 유구들이 무수히 사라져갔다.’인데, 이미 많이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곤 한다.

탄광 지역 생활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체험여행으로 좋다.

– 출처 : 태백관광

오로라파크

2012년 폐쇄된 통리역과 철도부지를 활용하여 철도와 별을 주제로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이야기하고자 만들어진 테마파크이다.

별빛전시관과 야외공원에서는 오로라와 사계의 별자리를 만날 수 있어서 아이, 친구, 가족과 함께 세계의 철도와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

눈꽃전망대에서는 태백의 푸른 하늘과 힘있게 뻗은 낙동정맥, 백두대간과 동해안지역의 아름다운 산세를 맘껏 조망할 수 있다.

– 출처 : 태백관광

몽토랑 산양목장

몽토랑 산양목장은 최근 태백의 관광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곳으로 타조, 사슴, 흑염소 등을 사육하다 2006년부터 유산양을 사육하고 있다.

태백 시내가 내려다보이는 고지대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출처 : 태백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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