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여수 낭도 최길환 오금애 부부 건어물 수산물 연락처 택배 주문 길환 씨, 낭도와 바람났네 다시보기 2월 7일

인간극장 여수 낭도 최길환 오금애 부부 건어물 수산물 연락처 택배 주문 길환 씨, 낭도와 바람났네 다시보기 2월 7일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인간극장 길환 씨, 낭도와 바람났네 편은 2월 7일 월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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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여수 낭도

인간극장 여수 낭도

낭도는 전라남도 여수 시내에서 30킬로미터 떨어진 작은 섬입니다. 이 섬의 매력에 푹, 빠져 인생을 바꾼 남자는 낭도 생활 6년 차 최길환(65) 씨입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든든한 짝꿍, 아내 오금애(61) 씨가 함께합니다. 길환 씨는 전국을 다니며 찾고 또 찾아 다니다가 마침내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첫눈에 반해 낭도를 선택했습니다.

낭도에서의 하루는 여유롭지만, 또 바쁘게 흘러갑니다. 누군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떨어진 낭도 표지판을 고치고 혹여 떨어진 바위들로 관광객이 위험할까 치우는 일도 도맡습니다.

거기에 전라남도에서 공식 인정까지 받은 낭도 유일의 ‘섬 코디네이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길환 씨가 선택한 여수 낭도는 섬의 모양이 여우를 닮았다고 하여 이리 낭(狼)자를 써서 낭도라 부르게 되었습니다.

섬의 동쪽에는 280m 상산이 있으며, 대부분이 낮은 구릉지로 되어 있습니다. 해안선은 곳곳에 소규모의 만과 곶이 연이어져 있습니다.

그 만과 곶에 밀려오는 먼 바다의 거센 파도가 부딪히면서 내뿜는 물보라는 아름다움을 더해줍니다.

여수항에서 배편으로 1시간 50분 소요되며, 백야도 선착장에서도 정기 여객선이 매일 운항합니다.

특히 낭도 막걸리가 유명합니다. 여수 낭도와 함께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도 알아보세요.

최길환 오금애 부부 건어물 수산물 택배 주문

인간극장 여수 낭도

최길환 오금애 부부는 여수금이네건어물이라는 건어물, 수산물 가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여산길이며, 연락처는 010-5033-7254입니다.

가자미, 굴비, 서대 등 다양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전국 택배 주문도 가능해 맛있고 신선한 건어물과 수산물을 집에서 택배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여수 건어물, 수산물과 더불어 건어물로 유명한 저도어장 수산물 건어물도 참고해 보세요.

길환 씨, 낭도와 바람났네 다시보기

인간극장 여수 낭도

낭만적인 섬이라 불리는 ‘낭도’를 누구보다 애틋하게 아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최길환(65) 씨입니다. 고향도 아닌 낭도에 푹 빠져, 아예 이사까지 온 지도 어느덧 꽉 찬 6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가 낭도에서 인생 2막을 펼치기까지 지난날은, 그리 순탄하지만은 않았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왔던 길환 씨인데요.

결혼 전, 자유로운 삶이 좋아 관광가이드로 활동하며, 전국 곳곳을 누볐지만 결혼 후엔 나 좋은 일만 하며 살 순 없었습니다.

두 아들과 아내에게 좀 더 좋은 삶을 주고 싶어 분식집 운영에 가전제품 영업, 녹차 유통 사업까지 하며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그런 그가 마음에 품고 있었던 게 있었으니! 딱 예순 까지만 일하고, 그 후엔 내 마음에 드는 곳에서, 내 멋대로 사는 것입니다.

전국을 다니며 찾고 또 찾아 발견한 곳은 낭도입니다.

아무 연고도 없는 낯선 환경에서 적응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고기를 잡아본 적도 없고, 섬에서 생활해 본 적도 없었습니다. 결국, 먹고 살기 위해서 생각해낸 것이 태양광 발전소였습니다.

충청남도 홍성에 있는 돈 탈탈 털어 태양광 발전소를 만들어 놓고 본격적인 낭도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길환 씨의 못 말리는 낭도 사랑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내 오금애 씨는 낭도와 사랑에 빠진 남편을 이제는 도무지 말릴 수 없어 금애 씨만의 생활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작은 컨테이너에서 커피와 찐빵을 팔기 시작했고, 텃밭도 일구며 재미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인간극장 다시보기를 통해 최길환 오금애 부부의 낭도 일상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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