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마라도 김민종 박도상 해남 유튜브 | 해물라면 짜장면 짬뽕 자연산 해산물 가격 해녀3대할망네 | 나는 해남이다 다시보기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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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마라도 김민종 박도상 해남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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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에는 유일한 해남이자 최연소 해남이기도 한 김민종 씨가 있습니다. 김민종 씨는 해남이 된 지 올해 6년째로 아직 서툰 것이 많은 많고 배워야 할 것도 많은 초보 해남입니다.

그런 민종 씨를 보고 바다에 뛰어든 또 한 명의 해남이 있습니다. 바로 박도상 씨인데요. 제주 이호마을 토박이로 물질을 시작한 지 이제 갓 1년이 된 새내기 해남입니다.

낚시하고 요리하고 물질도 하는 마라도 일상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라도 해남의 일상이 궁금하시다면 유튜브 채널을 참고하세요. 건어물 수산물 연락처 택배 주문 글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김민종 박도상 해남 유튜브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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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 해남 김민종 씨는 3대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게 상호명은 해녀 3대할망네입니다.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마라도 해물 라면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1만 원입니다.

마라도 해물라면은 해녀 3대 할망 시그니처 메뉴로 뿔소라, 전복, 문어다리, 미역과 특제 소스가 들어간 칼칼한 맛의 해물라면입니다.

마라도하면 짜장면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톳 짜장면과 해물 짬뽕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게 앞에 수족관이 있으며, 자연산 해산물인 모둠 해산물도 즐길 수 있습니다.

모둠 해산물 중자 가격은 3만 원, 대자 5만 원, 특대 8만 원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짜장면 짬뽕 맛집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

▼ 자연산 해산물 가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인간극장 나는 해남이다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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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가 고향인 민종 씨의 집은 3대째 이어오는 해녀 집안입니다. 어릴 때부터 물질하는 가족들을 보고 자랐지만 해남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대학을 다니다가 재미 삼아 해본 물질의 흥미를 느꼈고 다니던 대학을 그만두고 그 길로 해남이 되었습니다. 물질을 하는 이가 남자라고 하더라도 해녀증을 받습니다.

민종 씨는 제주 해남 7호입니다. 초보 치고는 물질 실력도 좋아 수입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마라도 일곱 해녀들 중 민종 씨를 포함해 고모, 큰 엄마, 사촌 누나까지 4명이 혈연 관계입니다.

해남이 된 지 6년째이지만 조류에 대처하는 것도 서툴고 물안경을 두고 와 베테랑 해녀들에게 잔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아직 초보티를 다 벗지 못했지만 민종 씨는 오색찬란한 산호초들이 가득하고 감태밭 사이로 전복이 살고 있는 마라도 바다를 사랑합니다.

그에게 물질은 천직이며 세상 최고의 직업이라고 합니다.

해남 6년차인 민종 씨와 함께 해남이 된 박도상 씨는 제주 이호마을 토박이로 물질을 시작한지 이제 갓 1년이 되었습니다.

민종 씨 덕분에 도상 씨는 해남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민종 씨에게 부탁해서 물질을 배웠습니다.

도상 씨 역시 할머니가 오랫동안 해녀 일을 하셨던 해녀 가족의 일원입니다.

할머니도 해녀였고 이모 할머니들은 현역 해녀입니다. 도상 씨가 잡아 온 해산물을 늘 함께 정리해 주시는 할머니는 해남으로 자신의 뒤를 잇고 있는 손자를 자랑스러워하십니다.

도상 씨는 아직 해녀증이 나오지 않은 수습 해남입니다. 해녀증을 신청해 두었으니 해녀증이 나오면 정식 해녀가 됩니다.

도상 씨에게 민종 씨는 같은 길을 걷는 동료이자 스승입니다. 배울 것이 많고 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에 민종 씨와 물질을 하며 노하우를 배워가고 있습니다.

해녀들의 역사에서 해남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민종 씨와 도상 씨 같은 젊은 해남들의 등장과 활동은 신선합니다.

두 사람의 목표는 다치지 않고 오랫동안 물질을 하는 것인데요.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물질 생명이 짧은 편입니다.

인간극장 ‘나는 해남이다’ 다시보기를 통해 해남이라는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한 두 사람의 해남 일상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인간극장 지난 방송인 인간극장 진도 바나나 택배 주문 글도 참고하세요.

▼ 인간극장 다시보기는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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