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백제문화단지 | 궁남지사계 | 서동요 테마파크

부여 가볼만한 곳

부여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부여는 백제의 역사를 품은 고장으로 역사 여행을 떠나기 좋은 여행지입니다. 부여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부여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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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가볼만한 곳 – 부여

백제문화단지

부여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백제문화단지입니다. 백제문화단지는 열차를 타고 전문 해설과 함께 백제문화단지를 둘러볼 수 있으며, 매주 금,토,일에는 야간 관람이 가능합니다.

국내 최초로 삼국시대 백제왕궁을 재현한 곳으로 왕궁/사찰의 하앙(下昻)식 구조와 청아하고 은은한 단청은 백제시대의 대표적인 건축양식으로 사비성의 모든 건물마다 백제시대 유적과 유물에 근거한 사실적 재현을 통하여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백제 왕궁인 사비궁과 대표적 사찰인 능사, 계층별 주거문화를 보여주는 생활문화마을, 개국 초기 궁성인 위례성, 묘제는 물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백제역사문화관 등 1,500년 전 문화대국이었던 백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지난 2006년 개관한 백제역사문화관은 전국 유일의 백제사 전문박물관으로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한 눈에 보여주는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i-백제 체험장 등 다양한 전시ㆍ교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궁남지사계

부여 가볼만한 곳 2번째는 궁남지사계입니다.

궁남지는 신라 선화공주와 결혼한 무왕의 서동요 전설이 깃든 곳이다. 연못의 동쪽 언덕에서 백제 때의 기단석과 초석, 기와조각, 그릇조각 등이 출토되어 근처에 이궁(離宮)이 있었을 것으로 짐작된다.

못 가운데 섬을 만들어 신선사상을 표현한 궁남지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백제의 노자공은 일본에 건너가 백제의 정원 조경기술을 전해주었다고 한다.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이다. 7월에는 천만송이 연꽃들의 아름다운 향연인 서동연꽃축제가 열리고, 10~11월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굿뜨래 국화전시회가 열려 궁남지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서동요 테마파크

부여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서동요 테마파크입니다.

백제무왕(서동)과 선화공주와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극화한 한국 최초의 백제역사 SBS 드라마 서동요 오픈세트장으로 2005년에 약 1만여 평의 대지 위에 조성되었다.

오픈세트장 내에는 백제·신라왕궁, 왕궁촌, 태학사, 하늘재, 저잣거리 등이 있다. 이곳에서 대풍수, 태왕사신기, 계백, 조선총잡이 등 인기드라마가 촬영되었다.

테마파크가 위치한 곳은 희대의 명장이며 충신인 계백장군이 태어난 충화면 천등산 자락에 위치하며, 눈앞에 펼쳐지는 경관이 한폭의 풍경화처럼 시야를 사로잡는 아름다운 곳이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부소산 낙화암

부소산(扶蘇山)은 부여읍 쌍북리, 구아리, 구교리에 걸쳐 있는 해발 106m 고도를 가진 부여의 진산이다. 평지에 돌출하였으며, 동쪽과 북쪽은 가파르고 백마강과 맞닿았다.

부소산은 평상시에는 백제왕실에 딸린 후원 구실을 하였으며, 전쟁때에는 사비도성의 최후를 지키는 장소가 되었던 곳이다.

부소산 내에는 군창지,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삼충사, 서복사지, 영일루, 고란사 등 여러 유적과 유물들이 산재해 있으며, 역사성과 아름다움으로 유명한 산이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정림사지5층석탑

정림사는 백제 성왕이 538년 사비성(부여)으로 도읍을 옮길 때 건축한 백제의 대표적인 사찰로 왕궁 정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정림사지 절터 한가운데 자리한 정림사지5층석탑은 높이가 8.33미터의 결코 작지 않은 탑으로 탑신부에는 모서리마다 기둥을 세워 민흘림기법을 적용하였다.

장중하면서 부드럽고 육중하면서 단아한 세련된 백제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백제계 석탑의 완성된 모습을 보여준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부여왕릉원

사비시대(538~660)의 백제왕릉묘역이다. 동쪽 나성(羅城)의 바로 바깥에 위치하고 있다. 7기(基)의 고분을 중심으로 동쪽과 서쪽에도 각기 고분이 분포하고 있어 크게 3개의 무덤군으로 나뉘어져 있다.

7기 고분중 동하총(東下塚)인 1호분에는 사신도가 그려져 있는데 이는 고구려와 백제의 교류를 증명해 주는 귀중한 문화재이다. 일

제 강점기인 1915년 이래 여러 차례 조사되었으나 부장품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옻칠과 금박(金箔)으로 장식된 관(棺)의 파편만 남아있었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천정대 백제보

천정대 백제보는 아래에는 백마강이 흐르고, 주변에는 주장산성과 백제 도성의 주축인 부소산성이 한눈에 들어와 명승지로서도 손색이 없다. 주변의 벼랑에는 임금바위․신하바위 등 기암(寄巖)들이 많이 있다.

천정대 주변에는 백제시대의 연꽃무늬수막새 기와를 비롯한 기와 조각이 발견되고 있어 당시에는 건물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백제의 향기가 유유히 흐르는 금강의 백제보(311m)는 백마강을 지키기 위하여 돌아온 계백장군의 계백위환(階伯衛還)을 테마로 하여 말을 타고 백마강을 바라보는 계백장군을 형상화하여 수문장 이미지로 표현하였다.

백제보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금강문화관에는 4대강 홍보존, 금강특화존 등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백마강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백마강 수상관광

백마강(白馬江)의 ‘백(白)’자는 나라 이름, ‘마(馬)’는 ‘크다’는 뜻으로 ‘백제의 큰 강’이란 뜻을 담고 있다. 백마강에는 3개소의 선착장(구드래, 고란사, 수북정)에서 유람선을 운행하고 있다.

백제시대고증을 거쳐 건조한 황포돛배는 수상관광의 ‘멋’과 ‘흥’을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백마강교 밑에서는 매년 6월~10월 카누.요트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카누와 요트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좋아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만수산 무량사

무량사는 수양대군이 조카 단종을 살해한 뒤 임금이 된 것을 비판하며 평생을 은둔한 천재시인 매월당 김시습이 말년을 머물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한때 조선시대 명승 진묵대사(震默大師, 1563~1633)도 거처했었다. 임진왜란 때 무량사의 모든 건물이 불에 탔으며 극락전은 그 후 다시 세웠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성흥산 사랑나무

성흥산성에 위치(해발 약240m)한 이 느티나무는 사랑나무라 불린다. 사랑나무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띠어 성흥산의 상징이 되는 나무이다.

키22m, 가슴직경 125cm, 수령 400여년 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나무 옆에 서면 임천면은 물론 논산, 강경, 익산, 서천이 한눈에 보이고 날이 좋으면 익산의 용화산과 장항 제련소까지 바라볼 수 있다.

– 출처 : 부여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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