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상화원 | 개화예술공원 | 석탄박물관

보령 가볼만한 곳

보령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보령은 수려한 주변 경관을 보며 해수욕과 산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보령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보령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보령 가볼만한 곳 – 보령

상화원

보령 가볼만한 곳 1번째는 상화원입니다. 상화원은 섬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서 천혜의 섬 죽도가 지닌 자연미를 그대로 살린 한국식 전통정원입니다.

지난 20여 년 간 한국식 정원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오면서 대규모 상업적 개발을 멀리하고 가능한 한 아름다운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나무 한 그루, 돌 한 조각까지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오늘의 ‘상화원’에 이르렀습니다.

따라서 ‘상화원’안에 있는 여러 공간들은 물과 나무와 바람과 하나가 되어 조화롭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점차 사라져가는 우리 전통 한옥을 충실하게 이건·복원한 ‘한옥마을’, 죽림과 해송 숲에 둘러싸인 ‘빌라단지’, 섬 전체를 빙 둘러가며 연결된 ‘회랑’ 과 ‘석양정원’등이 한데 어우러져 한국적 미를 발산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개화예술공원

보령 가볼만한 곳 2번째는 개화예술공원입니다.

개화예술공원은 주변에 위치한 부대시설을 포함해 5만여 평의 규모로 조성되어있다. 대단위 예술종합단지인 개화예술공원은 예술공원 내 허브랜드, 음악당, 육필시 공원, 비림 공원, 그리고 모산미술관이 자리 잡고 있다.

주황색 지붕에 2층으로 구성된 미술관 본관은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고 오직 보령에서만 생산되는 진귀한 돌, 오석으로 지어졌다. 옥석은 표면을 갈면 갈수록 더 까만 빛깔을 내고 갈지 않고 조을 수록 하얗게 변하는 성질이 있어 비석이나 조각상으로 국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돌이다.

우선 예술공원 내에 자리 잡은 허브랜드는 올해 신축된 전시실로 어린이들의 유용한 자연학습장이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석탄박물관

보령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석탄박물관입니다.

석탄 박물관으로는 국내 최초로 1995년 5월 18일 건립 개관하여 석탄산업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석탄 박물관은 실내 전시장과 야외전시장으로 구분 조성되어 있고 광물, 화석 및 측량, 굴진, 채탄, 운반 장비 등 3,800여 점의 전시품을 소장하고 있다.

실내 전시장은 역사성 사회성, 경제성 등을 강조한 모두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각 장은 그 특성에 따라 관람 안내 및 기념품을 판매하는 안내의 장이 있다.

그리고 석탄의 생성과정을 보여주는 탐구의 장 석탄 및 암석의 종류와 석탄이용의 역사를 설명하는 발견의 장, 참여의 장은 탄광 갱도 모형 및 광산촌 모형을 나타내어 실제 탄광에 와있는 듯 사실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대천해수욕장

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란 바다, 수평선 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원색의 수영복 물결,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대천해수욕장은 젊음과 낭만, 안락함과 자연미가 함께 어우러져 있는 곳이다.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 만들기의 장소로서, 또 가족 단위의 휴식처로서, 해양스포츠의 메카로서 제반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이런 이유로 대천 해수욕장에는 한해 1천만 명에 육박하는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국제적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오천항

오천항은 충남의 고요한 바다 천수만 뒤에 숨은 수줍은 항구다. 천수만 바다가 흘러들어 호수와 같이 잔잔한 물결을 이루는 이곳은, 항구를 감싸고 있는 주변의 산봉우리들이 풍랑을 막아주어 천혜를 입었다.

방파제를 대신한 주변의 산봉우리가 오천항 바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 또한 자아내니 그 또한 천혜를 입었다.

기실 오천항 일대가 한눈에 바라다 보이는 충청수영성의 영보정은 예부터 시인묵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곳, 지금은 터만 남았지만 영보정 터 앞 성벽에 서면 그림 같은 항구의 풍경에 발길이 머문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보령호

아름다운 호수로 이름난 보령댐은 여의도 면적의 약 20배에 달하는 인공호수다. 보령시 미산면 용수리의 중심부를 차지하고 있다.

용수리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아미산(349m)’은 미인의 눈썹을 닮은 아름다운 산이라는 뜻이다. 용수리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양각산(411m).’은 양의 뿔을 닮 았대서 ‘뿔 각’자를 썼다.

두 산이 호수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니 호수의 스카이라인이 아름답고, 그 모습 또한 수면에 드리우니, 이 풍경을 본 모두는 아름다운 호수의 정경을 노래하지 않을 수 없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무창포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가장 먼저 개장된 해수욕장이다. 1928년에 개장되어 2010년 현재까지 무려 7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온이 따뜻하여 가족단위의 해수욕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이곳은 보령팔경 중 하나인 ‘무창포 낙조’가 유명하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청천저수지

36번 국도와 619번 지방도, 수변도로를 달리는 것만으로 도심생활에 찌든 마음이 날아갈듯 가벼워지는 청천저수지는 강태공들이 많이 찾는 낚시의 명소이기도하다.

총 면적 2,772,000㎢,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었다. 이 저수지의 명소로는 ‘토정비결’을 쓴 조선 중기의 학자 토정 이지함(1517∼1578)과 이산보, 이몽규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지은 서원 ‘화암서원’이 있고, 폐광에서 불어오는 찬바람을 이용해 만든 ‘보령냉퓽욕장’이 있다.

그리고 호안을 따라 물 위를 걸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는 수변데크가 있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삽시도

면적 3.8㎢, 해안둘레 11km. 여의도 면적의 반도 안 되는 크기의 작은 섬 삽시도는 해수욕장이 올망졸망 섬 주변을 수놓고 있는 아름다운 섬이다.

그 틈새 갯바위가 발달한 곳은 기암괴석이 수려한 경관을 연출하는가 하면 섬의 동쪽 밤섬 앞 해안은 삽시도를 찾아온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성주산자연휴양림

‘식물’이라는 뜻의 ‘피톤(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치드(cide)’를 합성한 신조어 ‘피톤치드(phytoncide)’는 이제 더 이상 전문가들만이 구사하는 전문용어가 아니다.

녹음이 짙은 숲에 들어가 숲의 향기를 마시거나 피부에 접촉시킴으로써 심신의 건강과 안정을 되찾는 자연건강법인 산림욕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피톤치드는 현대인에게 친숙한 단어가 됐다.

테르핀을 포함한 페놀화합물, 알카로이드성분, 배당체 등을 포함하는 휘발성 항균물질의 총칭 피톤치드가 넘실대는 보령의 자연휴양림으로 피서를 떠나보자.

–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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