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83타워 | 수성못 | 비슬산

대구 가볼만한 곳

대구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대구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넘쳐나는 아름다운 감성 여행지입니다. 대구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대구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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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볼만한 곳 – 대구

83타워

대구 가볼만한 곳 1번째는 83타워입니다. 83타워는 83층 라디오 타워로 아름다운 야경으로 유명한 관광 명소입니다.

도심 속에 우뚝 솟은 대구의 랜드마크 두류공원(頭流公園) 내에 위치한 유럽형 테마공원에 조성된 83타워(높이 202m)는 대구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불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다보탑 형태의 팔각형 탑신을 자랑하며 한국의 전통 건축미를 재현하고 있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수성못

대구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수성못입니다.

수성못은 수변 산책과 분수쇼, 야경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둘레 2km의 수성못을 따라 바늘꽃, 연꽃, 갈대 등이 어우러진 수변 데크 로드와 울창한 왕벚나무, 버드나무 가로수길이 펼쳐진다.

밤에는 물 위에 비친 조명이 물감을 풀어 놓은 듯 아름답게 반짝인다. 하루 4회 영상음악분수가 가동되어 볼거리를 더한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비슬산

대구 가볼만한 곳 3번째는 비슬산입니다.

1986년 2월 22일 달성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흙산이면서도 산세가 장중하고, 대견봉과 조화봉·관기봉 사이에는 341㏊에 달하는 비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삼림욕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또 봄이면 고지 30만 평에 걸쳐 진달래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매년 4∼5월에 참꽃축제를 열고, 민속놀이·먹을거리 장터 등의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그 밖에 여름에는 안개 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참억새, 겨울에는 얼음 동산이 유명하다. 공원 안에는 유가사(瑜伽寺)·용연사(龍淵寺)·소재사(逍災寺) 등의 고찰과 대견사지(大見寺址)가 있고, 각 사찰에는 많은 문화재가 있다. 달성공원, 달성의 측백수림, 달성 하목정 등 주변 관광지도 둘러볼 수 있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은 대구에서 처음 시작된 국채보상운동의 정신이 깃든 도심 속 쉼터이다. 총면적 42,509㎡에 잔디광장과 녹지 공간, 오솔길, 분수, 정자 등을 갖추고 있다.

곳곳에 벤치와 휴식 공간이 많아 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도 많이 찾는다. 달구벌 대종과 독립지사 흉상, 국채보상운동 여성기념비 등이 있고, 공원 한 쪽에 국채보상운동 기념관도 자리해 있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강정고령보

강정고령보는 물과 자연과 문화가 오롯이 담긴 건축예술품 ‣ 강과 물, 자연을 모티브로 건축한 디아크는 예술적인 외관으로 사랑 받는다.

디아크 주변으로 조성된 수변 공간, 자전거길은 주민의 녹색쉼터로 활용하고 있다. 지하 1층 전시관은 4대강문화관으로 꾸며진다. 1층과 2층은 생명의 순환을 테마로 하는 서클영상존이다. 최고의 힐링 장소는 디아크의 3층 전망대이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팔공산

공산은 신라시대에는 부악(父岳), 중악(中岳) 또는 공산(公山)이라 했으며, 고려시대에는 “공산”이라고 하다가 조선시대에 들어 지금의 팔공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워지고 있다.

또한 이 곳은 불교 문화의 중심지로서,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를 비롯한 수많은 사찰이 산재해 있다.

많은 기암과 계곡이 있어 봄에는 진달래 영산홍이 피고 여름에는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흐르고 가을은 아름다운 단풍거리가 순환도로를 따라 16.3km에 걸쳐 전개되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겨울은 설경과 설화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팔공산은 연중 볼거리가 풍부하여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명산이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서문시장

서문시장은 대구 최대의 상설시장, 야시장도 인기이며 조선시대 평양장, 강경장과 함께 전국 3대 장터의 하나로 이름 떨친 전통시장이다.

건해산물상가, 아진상가 등 8개 지구로 구성되고, 약 5,522여 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주 거래품목인 주단, 포목 등을 비롯해 그릇, 청과, 건어물, 해산물 등 다양한 상품이 거래되는 큰 시장이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동성로

젊은 기운이 살아 숨쉬는 도심의 가로광장 동성로(東城路)는 사성로 중에서 대구역네거리와 중앙치안센터 사이 구간(900m)으로서 대구의 대표적인 중심번화가 중의 하나이다.

본래 대구읍성 동쪽의 성곽지였으나 1907년 헐리고 도로가 되면서 현재에 이르렀다. 동성로는 대구백화점 앞 야외무대를 중심으로 옛 성곽의 이미지를 재현하는 장대석 띠포장의 보행자전용거리를 따라 교동 귀금속거리, 떡볶이골목, 가방골목, 야시골목, 구제골목 등 각종 골목상권을 이루고 있다.

또한 2009년에 조성된 국내 최초의‘대중교통전용지구’(반월당네거리~대구역네거리, 1.05km)는 친인간적, 친환경적인 가로로 다양한 상권과 흥미로운 디자인에 의하여 동성로와 더불어 명품가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달성공원

달성공원은 역사의 흔적을 품은 공원, 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도심 공원이다. 사적 제 62호로 지정. 공원 안에 옛 토성과 지방문화재 자료 제3호인 관풍루가 자리이다.

사슴과 타조, 물개, 호랑이 등을 관람할 수 있는 동물사가 있어 가족여행객에게 인기. 곳곳에 벤치와 휴식 공간이 많으며 공원 둘레는 한 바퀴 도는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산책하며 쉬어가기 좋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경상감영공원

경상감영고원에서는 도심 한복판 숲과 정원을 거닐며 역사 공부를 할 수 있다. 조선 선조 34년(1601) 경상감영이 있던 곳이다. 1970년 대구시가 중앙공원으로 개장 ‣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도심 속 정원이다.

하늘을 가릴 만큼 키 높은 나무와 꽃밭, 잔디광장, 구불구불 이어지는 산책로를 걸으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좋은 장소이다.

– 출처 : 대구트립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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