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1913송정역시장 | 무등산 | 양림동펭귄마을

광주 가볼만한 곳

광주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광주는 맞춤 여행을 할 수 있을 만큼 명소가 많고 맛과 멋, 흥이 가득한 여행지인데요. 광주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광주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광주 가볼만한 곳 – 광주

1913 송정역시장

광주 가볼만한 곳 1번째는 1913 송정역시장입니다. 1913 송정역시장은 전통시장의 특색을 강화하고 새로운 변화를 줘서 재탄생했습니다.

KTX 송정역 건너편 골목 송정역전 매일시장이 새 단장을 했다. 가게마다 예쁜 글씨 간판이 내걸렸다. 동네 호떡, 꼬지샵, 계란밥, 어묵, 고로케, 홍삼 요거트 등 ‘시장’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눈과 코를 자극 한다.

두부마을 옆 국수공장에서는 천 원짜리 잔치국수도 맛볼 수 있다. 전통적인 전라도 사투리를 이용해 만든 달력이나 공책 등이 인기만점.

1913 년부터 광주 송정역과 함께 명맥을 같이한 송정역 매일시장은 100년 역사를 간직한 유서 깊은 전통 시장이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무등산국립공원

광주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무등산국립공원입니다.

광주·전남의 진산(鎭山)이자 호남정맥의 중심 산줄기로 2013년 3월, 우리나라의 21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전체 면적은 75.425㎢이다. 해발 1,187m의 무등산은 ‘비할 데 없이 높고 큰 산’ 또는 ‘등급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고귀한 산’ 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최고봉인 천왕봉을 중심으로 서석대·입석대·광석대 등 수직 절리상의 암석이 석책을 두른 듯 치솟아 장관을 이룬다. 봄에는 진달래, 여름에는 참나리를 볼 수 있다.

가을에는 단풍과 억새, 겨울에는 설경 등 사계절 생태경관이 뚜렷하며, 멸종위기야생생물 수달·하늘다람쥐·으름난초 등이 서식하는 우수한 생태계를 자랑한다.

– 출처 : 무등산국립공원

양림동펭귄마을

광주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양림동펭귄마을입니다.

양림동 주민 센터 뒤에 펭귄모양의 이정표를 따라 좁은 골목길을 들어가면 70, 80년대 마을이 전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무릎이 불편한 어르신이 뒤뚱뒤뚱 걷는 모습이 펭귄 같다고 하여 이름 지어진 마을이다. 마을 주민들은 과거에 화재로 타 방치되어 있던 빈집을 치우고 버려진 물건을 가져 와 동네 벽에 전시하기 시작했다.

마을 담벼락 에는 ‘그때 그 시절 살아있음에 감사하자’ 고 새겨 놓았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펭귄 주막은 주민들의 사랑방, 조그맣지만 필요한 물건들이 다 있다. 공방 앞에는 마을 소식지도 붙어 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국립아시아문화전당

2015년에 개관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아시아의 문화교류,문화자원 수집·연구, 콘텐츠의 창·제작 그리고 전시,공연,아카이브,유통이 한 곳에서 모두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이다.

복합문화공간의 규모로는 세계최고를 자랑한다. 여기에는 민주평화교류원,문화정보원,문화창조원,어린이문화원,예술극장,아시아문화광장,연린마당,하늘마당,옥상공원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있다.

전시,공연,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의 문화들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터이기도 하고, 아시아의 무한한 자료를 찾아 연구하고 문화 전문 인력이 될 수 있는 배움터이기도 하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동명동 카페거리

동명동은 원래 광주의 부호들이 모여 사는 동네였다. 그러나 아파트가 주거문화를 대체한 후 이사를 가는 집이 많아서 예전의 활기를 잃고 말았다.

그 후 학원들이 여기에 집중되면서 아이들 교육에 바쁜 엄마들을 위한 카페가 하나둘 생기기 시작했다. 이 카페들이 점차 차별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관,내부 인터레어, 음료의 맛을 추구하면서 다양한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했다.

아시아문화전당이 완공되면서 젊은 층들이 카페를 중심으로 활동을 펼치면서 점차 카페 거리가 형성되어 독특한 풍취를 자랑하고 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충장로

생동감과 박진감이 넘쳐 흐르는 패션의 거리 충장로는 오고 가는 사람들의 밝은 미소와 옷맵시에서 최신 유행감각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충장공 김덕령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그의 시호를 붙여 1946년부터 충장로라 부르고 있다.

충장로 1가에서 3가까지는 대형패션몰, 의류매장, 액서서리와 각종 잡화들로 채워져 유명상품부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들로 가득 차 있다.

4가와 5가에는 우리민족 고유의 옷인 전통혼례 한복과 상인의 한복, 개량한복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한복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주단거리가 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양림동역사문화마을

다양한 근현대 건축물과 100년이 넘는 거목이 즐비한 숲을 이루는 양림동은 역사와 건축, 문화예술박물관이다. 양림동은 일제강점기 선교사들이 교회를 열고 학교와 병원을 세워 ‘광주의 예루살렘’, ‘서양촌’ 이란 별칭이 따른다.

당시에 만들어진 기독교유적과 우리네 전통문화 유적이 좁다란 골목을 따라 오롯이 남아 있다. 민속길 을 따라 내려오면 최승효 가옥과 이장우 가옥 등 전통가옥들이 즐비하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국립광주박물관

한국의 전통양식에 맞추어 지어진 국립광주박물관은 현재 지상 2층, 지하 4층의 건물에 3,305m²(1,000여평) 전시실과 넓은 유물보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넓은 야외전시장겸 정원이 박물관을 감싸고 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전시 유물은  호남지방의 선사시대 유물, 백제·통일신라·고려·조선시대에 걸친 불교미술품과 각종 도자기 등이 있고, 신안 앞바다의 해저유물 등이다.

1층에는 서화실, 기획전시실Ⅰ·Ⅱ, 불교미술실, 2층에는 선사실, 고대실, 고려도자실, 조선도자실, 신안해저유물실이 있고, 야외에는 고려청자가마터, 각 지석묘, 전 보안사지부도, 광주 장운동 석탑 등이 전시되어 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사직공원전망대

광주 전역을 조망할 수 있는 사직공원 전망대는 문화공간이 적절하게 어우러져 있어 즐길거리가 풍부하다.
전망대가 자리잡고 있는 사직공원은 봄이면 벚꽃이 만발하여 시민들이 즐겨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청춘발산마을

발산마을에서 광주천 건너편에는 1970년대 전남방직 공장이 있었다. 젊은 예술가들은 시간이 멈춘 발산마을 골목길에 정원을 만들고 숨을 불어 넣기 시작했다.

광주천과 마을 사이에 공사장에서 쓰던 철재로 뽕뽕 브릿지라는 다리도 만들었다. 신호윤, 최윤미 작가가 만든 이 다리는 예술을 통해 다양한 사람과 생각을 연결하는 상징성을 갖는다.

마을 입구의 벽화 ,버려진 땅을 다듬어 만든 텃밭, 마을 곳곳의 조형물들로 인해 마을 전체는 갤러리다.

– 출처 : 광주문화관광

인기글

최신글

광주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Sharing is ca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