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덕유산 | 수승대 | 황산전통한옥마을

거창 가볼만한 곳

거창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거창은 산악경관이 뛰어나고 볼거리와 많아 사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인데요. 거창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거창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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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가볼만한 곳 – 거창

덕유산

거창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덕유산입니다. 덕유산은 철쭉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산입니다.

우리나라 12대 명산가운데 하나인 덕유산은 1962년 1월 21일 교통부로부터 관광지로 지정되었고 1971년 12월 5일 전북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75년 2월 1일 공원면적 219㎢를 갖고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북상면 산수리의 마학동계곡, 병곡리의 상여덤계곡, 소정리의 송계사 계곡 등 곳곳에 소(沼와) 담(潭), 폭(瀑)을 이루며 아직도 깊숙한 골짜기에 속살을 드러내 보이지 않으며 비경을 간직하고 있는 북덕유산 아래자락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월성계곡으로 이어진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승수대

거창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승수대입니다.

수승대는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황산리 황산마을 앞 구연동이다. 삼국시대에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지대였고 조선 때는 안의현에 속해 있다가 일제 때 행정구역 개편으로 거창군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구연서원, 사우, 내삼문, 관수루, 전사청, 요수정, 함양제, 정려, 산고수장비와 유적비, 암구대 등이 있는데 이는 유림과 거창신씨 요수종중에서 공동 관리하고 있다.

솔숲과 물과 바위가 어울려 경치가 빼어나고 또한 자고암과 주변에는 고란초를 비롯한 희귀식물들이 자생하고 있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황산전통한옥마을

거창 가볼만한 곳 3번째는 황산전통한옥마을입니다.

황산전통한옥마을의 뒷산은 호랑이 울음소리가 난다고 하여 호음산으로 불리며, 땅의 색이 누렇게 보이고 아침에 안개가 끼어 있어 하얗게 보인다고 하여 황토백산이라고 하였고, 줄여서 황산이라고 전해 내려오고 있다.

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7호로 지정될 만큼 고풍스럽고 아늑한 모습으로 명승 수승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은 1540년(조선 중종 35년)에 요수 신권 선생이 은거하며 후학들을 양성한 이후로 번성하여 거창신씨 집성촌이 되었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금원산자연휴양림

금빛원숭이의 전설이 있고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금원산자연휴양림은 1993년도에 개장하여 아늑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주변에는 문화재 및 많은 볼거리가 있으며 여름에는 숲속음악회, 겨울에는 얼음축제가 열린다.

2011년6월에 개장한 금원산생태수목원은 국내에서 제일 높은곳에 위치하며 자연암석지를 활용한 암석원,고산습지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월성계곡

월성계곡은 남덕유산(1507.4m) 동쪽 자락의 월성천을 따라 형성된 길이 5.5㎞의 계곡이다. 월성계곡은 남덕유산 등산 기점인 황점매표소에서 슬그머니 자취를 감춘다.

매표소 앞을 지나 포장된 도로를 따라가면 해발 800m 가까이 되는 남 령을 넘어 덕유산 종주 기점인 함양군 서상면 영각사로 이어지는데 산세가 아름다워 드라이브 코스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남령 고갯마루에 서면 거창, 함양 일대의 산군과 멀리 지리산 능선까지 조망할 수 있다. 거창읍에서 20분, 지곡 IC에서 35분, 서상 IC에서 15분 소요된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거창사건추모공원

거창사건 추모공원은 우리나라 현대사에서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6.25전쟁 중, 1951년 2월 9일에서 11일까지 거창군 신원면에서 일부 국군에 의해 집단적으로 희생당한 양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조성되었다.

거창사건 추모공원에서는 일주문, 위패봉안각, 위령탑, 부조벽, 위령묘지, 역사교육관을 둘러 볼 수 있다. 특히 희생자들을 안장한 위령 묘지는 마음을 숙연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거창사건의 전체내용을 이해하고 역사적 교훈을 둘러보고 싶다면 역사교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용원정

마리면 병항마을 입구 개천을 가로지르는 쌀다리를 건너서 자리하고 있는 용원정은 기백산에서 흐르기 시작한 용폭에서 얻어진 이름으로 구화 오수선생을 기려 세운 정자로이다.

정자에 올라 고개를 들면 팔작지붕에 청룡과 황룡을 조각한 대들보를 비롯한 화려한 천정을 볼 수 있다. 정자 앞의 쌀다리는 쌀 천 석을 들여 만들었다는 옛 돌다리이며, 보부상이 이 길을 지나 한양으로 갔다고 한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의동마을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거창군 거창읍 학리 의동마을 입구에 약 100m정도 조성되어 있는 은행나무길은 노오란 은행잎이 황금길을 만들어 낸다.

가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 ‘2011년 제1회 거창관광전국사진공모전’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덕천서원

1979년 이학두가 선조들을 기려 부지 3만 3,000㎡에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정면 4칸, 측면 1칸 규모의 서원 건물과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된 덕산정, 팔각정, 관리사 등이 있으며, 벚꽃을 비롯하여 사철 아름다운 경관을 형성하고 있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감악산

감악산은 거창군 남부권의 명산으로 지리산, 덕유산, 가야산에 둘러싸여 있고, 근거리에는 거창읍 전경과 합천댐을 볼 수 있는 조망권을 자랑하는 곳이다.

감악산 등산로인 물맞이길을 따라 올라가면 중턱에는 신라시대 사찰인 연수사에 전설을 지닌 약수와 은행나무가 있고, 해발900m의 정상부근에는 항노화웰니스체험장이 조성되어 있어 감국, 아스타, 구절초 등 국화꽃과 풍력단지가 어우러진 광경을 만날 수 있다.

– 출처 : 거창군 문화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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