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바람의 언덕 | 외도 보타니아 | 거제 해금강

거제 가볼만한 곳

거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거제는 바다가 아름다운 섬으로 사진 찍기 좋은 관광 명소가 많은 핫한 여행지인데요. 거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거제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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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가볼만한 곳 – 거제

바람의 언덕

거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은 해금강 가는 길 왼쪽으로 내려가면 도장포 마을이 나오고, 그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곳입니다.

언덕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한 없이 넓고, 고즈넉하며, 시원한 바람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여기서 보이는 것들은 하나같이 지루하지 않은 한가함을 입었다.섬도, 등대도, 유람선도, 바람마저도 한가해 보인다.

짊어진 마음의 짐을 바다에 던지거나 바람에 날려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영국에 황량한 폭풍의 언덕이 있다면, 한국에는 넉넉한 바람의 언덕이 있다.

TV드라마 ‘이브의 화원(2003년)’, ‘회전목마(2004년)’, 영화 ‘종려나무숲(2005년)’ 등의 촬영지였고, 2009년 5월에는 KBS 2TV 인기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이 촬영되기도 하였으며, 2009년 11월 풍차를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외도 보타니아

거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외도 보타니아입니다.

거제도와 4㎞ 정도 떨어져 있는 외도는 지리적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이 풍부하고 기후가 온난하며, 강우량이 많아서 여러 가지 난대 및 열대성 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맑고 푸른 바다에 둘러싸여 거제해금강, 홍도, 대마도 등을 관망할 수 있다.

1969년부터 소유자 (고)이창호, 최호숙 부부가 145,002㎡의 부지에 희귀 아열대 식물 740여 종과 리스하우스 등 7동의 편의시설을 설치하였으며,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곳으로, 지중해의 어느 한 해변을 옮겨 놓은 듯 이국적인 모습의 건물과 조경으로 가꾸어져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 내 위치한 외도는 동도와 서도로 나뉘어져 있고, 수심이 30~50m, 해발 84m로, 서도에 식물원과 편의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동도는 자연 상태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거제 해금강

거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거제 해금강입니다.

해금강마을 남쪽 약500m 해상에 위치한 무인도로, 지형이 칡뿌리가 뻗어 내린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하여 붙인 갈도(葛島)보다는 바다의 금강산을 뜻하는 해금강이라고 널리 부르고 있다.

대한민국 40곳의 명승 가운데 강원도 강릉시 명주 청학동의 소금강에 이어 두 번째로 1971년 3월 23일 명승으로 지정되었다.

면적 121,488㎡, 높이 116m, 폭 67.3m로 한 송이 부용(연꽃)이 피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3개의 봉우리가 조화를 이뤄 신선 같다고 하여 ‘삼신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학동 흑진주 몽돌해변

해변 면적은 3만㎢, 길이는 1.2㎞, 폭은 50m로 거제도 남쪽에 위치한다. 흑진주 같은 검은 몽돌로 이루어진 해변으로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남해안의 맑고 깨끗한 물이 파도쳐서 몽돌을 굴리며 자글자글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이는 우리나라 자연의 소리 100선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북한군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으로 수많은 포로들이 생겼고, 이들을 수용하기 위한 장소가 필요하여 1951년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다.

거제도 포로수용소는 1983년 12월 20일 경상남도 문화재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지금은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공원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역사의 산 교육장 및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조성되었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동백섬 지심도

일운면 지세포 동쪽 6㎞ 지점에 위치하고 있고, 남북이 긴 사각형 모양으로 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장승포 동백섬 지심도 터미널에서 도선으로 15분 거리에 있고, 섬 전체가 거의 동백나무로 뒤덮여 있다. 남쪽 해안에 해식애가 발달해 있고, 면적은 0.36㎢, 해안선은 3.7㎞m이다.

희귀종인 거제풍란을 비롯하여 후박나무, 소나무 등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으며, 섬에서 동백나무 터널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낚시 체험관광, 그늘나무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여차홍포 해안도로

여차 해변을 따라 명사해수욕장으로 향하다 보면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푸른 물결 위로 춤을 추듯 나타나고, 해안 절벽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비포장길이 다소 있지만 아름다운 비경을 바라보노라면 금세 잊힌다. 전망대 한 곳이 추가되어 특색 있는 디자인의 시설을 조성하여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공곶이

거제시의 동남쪽에 위치하며 와현해수욕장 너머, 예구마을에서도 능선을 하나 더 넘어 산비탈에서 서면 마치 산 뒤에 숨어 있는 공곶이가 보이고, 맞은편에 내도가 자리 잡고 있으며, 저 멀리 해금강이 보인다.

봄이 오면 빨간 동백꽃과 노란 수선화가 장관을 이루어 아름다운 자연농원 공곶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전해여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발길을 찾는 숨은 명소가 되었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거가대교

국내 최대, 세계 최초, 세계 최고의 토목 기술의 집합체인 거가대교가 2004년 12월 착공하여 6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0년 12월 13일 개통했다.

낮에는 확 트인 바다풍경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유호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사진 찍기에 최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 출처 : 거제관광문화

거제식물원(정글돔)

거제식물원은 지역의 식물 생태계를 비롯하여 열대, 난대, 온대 등 다양한 환경의 식물을 한눈에 관찰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고품격 체험·연구·전시·교육·휴식의 공간입니다.

거제식물원은 거제정글돔(열대온실), 야외생태정원, 수생정원, 석부작정원, 잔디광장, 편의시설, 관리시설, 주차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푸르른 식물이 전하는 즐거움을 제공니다.

– 출처 : 거제식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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