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파로호 | 평화의 댐 | 비목공원

화천 가볼만한 곳

화천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화천은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자연을 보며 감성을 충전하기 좋은 여행지인데요. 화천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화천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화천 가볼만한 곳 – 화천

파로호

화천 가볼만한 곳 1번째는 파로호입니다. 파로호는 인공 호수로 파로호의 아름다운 절경은 여행객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1938년 일제가 대륙 침략을 목적으로 축조한 호수로, 우리나라 호수 중에서 축조 연대가 가장 오래되었다. 총 면적 38.9㎢, 저수량은 약 10억 톤. 화천군 간동면 구만리에 협곡을 막아 조성했다.

‘파로호’라는 이름은 6.25 전쟁 때 국군이 중공군의 대공세를 무찌른 것을 기념해 이승만 대통령이 ‘파로호’라는 친필 휘호를 내린 것에서 비롯되었다. 6.25 전쟁 전에는 북한 치하에 있다가 전쟁 후 수복되었다.

유람선이나 오리배를 타고 호수를 가로질러 볼 수도 있다.

– 출처 : 화천관광

평화의 댐

화천 가볼만한 곳 2번째는 평화의 댐입니다.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수공 및 천재지변 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의 성금으로 1986년 공사에 착수, 1989년 1단계로 완공하였다.

국민 성금 639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1,666억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으나 금강산댐의 위협이 부풀려졌다고 알려지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2002년 댐 높이를 높여 2차 공사를 시작해 2005년 10월 증축공사를 마쳤다. 평화의 댐 주변에는 물문화관, 세계종공원, 비목공원과 안보관, 상설 야외 공연장 등이 있다.

– 출처 : 대한민국구석구석

비목공원

화천 가볼만한 곳 3번째는 비목공원입니다.

비목공원은 평화의 댐 주변에 조성된 공원으로, 6.25 전쟁의 아픔과 당시 희생된 젊은 무명용사의 넋을 기리는 곳이다. 이곳은 국민 가곡 ‘비목’의 탄생지이기도 하다.

작사가 한명희는 1960년대 중반, 평화의 댐에서 북쪽으로 14km 떨어진 백암산 계곡 비무장지대에서 군 생활을 했다.

어느 날 우연히 잡초가 우거진 곳에서 무명용사의 녹슨 철모와 돌무덤 하나를 발견했고, 그 돌무덤의 주인이 전쟁 당시 자기 또래의 젊은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노랫말을 지었다. 그 후 작곡가 장일남이 이 노랫말에 곡을 붙여 가곡 ‘비목’이 탄생했다.

– 출처 : 화천관광

감성마을

감성마을이 있는 다목리는 화천에서도 깊숙한 산 속입니다. 많은 산길을 구불구불 돌아가야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들어가는 길목에 “길이 있어 내가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감으로써 길이 생기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있는것이라는 건 약간의 넌센스일까요.

올라가는 길에 많은 시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단단한 돌 위에 새겨진 시와 글귀들을 하나하나 마음에 새기며 길을 걷다 보면 벌써 마음속에 여러 가지 감성들이 떠돌기 시작합니다. 눈덮힌 다리를 건너가면 문학관이 보입니다.

– 출처 : 화천관광

거례리 수목공원

거례리에는 100정도 된 느티나무가 한그루있습니다. 화천강을 바라보고 서 있는 이 느티나무가 사랑나무라 불리기 시작하고 그 주변은 사람들의 정성을 들여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아를테마수목공원이라는 이름도 지어졌습니다. 마치 프랑스의 아를지방에 온 듯한 느낌때문일까요? 아니면 아를의 여인처럼 아름답지만 슬픈 사연이라도 간직하고 있는것일까요.

어느 쪽이든 이 공원의 풍경이 아름답다는 것에는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 출처 : 화천관광

곡운구곡

우리나라 구곡 6개소 중에서 실경이 남아있는 곳은 괴산의 화양구곡과 화천의 곡운구곡 2곳뿐입니다.

화천군 사내면 용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찍이 정약용은 곡운구곡의 아름다움을 중용의 미(美)라고 표현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곡운구곡은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품고 있습니다.

– 출처 : 화천관광

광덕산

광덕산은 강원도 화천군과 철원군, 경기도 포천군의 경계를 이루는 높이 1,046m의 산입니다. 광덕산은 높이가 1,000m가 넘는 높은 산이라 산행이 힘들 것 같지만, 해발 620m나 되는 광덕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므로,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주로 규암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설경이 아름다워 등산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광덕산 능선에 펼쳐지는 억새밭 풍경 또한 장관이어서 그 풍경을 사진에 담기위해 찾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출처 : 화천관광

꺼먹다리

화천의 북한강 최상류에는 외로이 꺼먹다리가 놓여있습니다. 화천을 묵묵히 지키며, 파란만장한 역사를 대변하고 있는 꺼먹다리는 화천의 근현대사를 목격한 산 증인이며 어느덧 환갑이 넘은 국내 최고의 다리입니다.

화천읍 대이리 463의 3번지에 위치한 꺼먹다리는 화천읍에서 평화의 댐과 백암산 DMZ 권역, 최전방 지역을 잇는 지방도 461호선에 올라 화천댐과 헌병 검문소를 지나면 만날 수 있습니다.

– 출처 : 화천관광

산천어커피박물관

산천어커피박물관은 커피유물 수집가인 제임스리가 오랜기간 정성을 다하여 모은 커피 유물을 화천군에 기증했다.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커피에 관한 정보와 맛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커피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 출처 : 화천관광

비수구미

동촌리에서 조금 더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비수구미는 TV에도 여러 차례 소개가 되어 사람들에게 공공연히 알려진 명소가 되어버렸습니다. 오지마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비수구미 마을은 맑고 깨끗한 공기 덕에 깜깜한 밤이면 밤하늘에서 별이 쏟아집니다. 까만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시간가는 줄 모릅니다.

– 출처 : 화천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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