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 –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 문경생태미로공원 | 옛길박물관

문경 가볼만한 곳

문경 가볼만한 곳 에 대해 정리해 봤습니다. 문경은 백두대간을 보며 가족, 연인, 친구와 즐거운 여행을 하기 좋은 곳인데요. 문경 가볼만한 곳 10 군데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문경 뿐만아니라 제주 가볼만한 곳, 서울 가볼만한 곳 등도 알아보세요.

Contents

문경 가볼만한 곳 – 문경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 가볼만한 곳 1번째는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입니다.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건립하였던 곳입니다.

촬영장을 문경새재에 설치하게 된 동기는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기 때문이었다.

현재의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문경시의 제작지원으로 과거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한 세트장을 허물고 새로운 조선시대 모습으로 2008년 4월 16일 준공한 것이다.

공사비는 75억원을 투입하였으며 규모는 70,000㎡ 부지에 광화문, 경복궁, 동궁, 서운관, 궐내각사, 양반집 등 103동을 건립 하였으며 기존 초가집 22동과 기와집 5동을 합하여 130동의 세트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 출처 : 문경시청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 가볼만한 곳 2번째는 문경생태미로공원입니다.

문경생태미로공원은 기존 문경새재 자생식물원 형태로 유지되어 오던 생태 공원을 도자기, 연인, 돌, 생태를 주제로 한 4개의 미로와 전망대, 산책로, 연못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가족과 연인 남녀노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조성하였습니다. 도자기미로는 문경생태미로공원의 입구 역할을 하는 첫번째 미로로서 문경의 특산품인 찻사발 도자기 형태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 출처 : 문경시청

옛길박물관

문경 가볼만한 곳 3번째는 옛길박물관입니다.

옛길박물관은 문경의 역사 문화적 정체성을 잘 나타내기 위하여 건립된 박물관으로 당초 향토사 중심의 문경새재박물관을 리모델링하여 2009년 재개관 하였습니다. 옛길 위에서 펼쳐졌던 각종 문화상을 옛길박물관에 담아내고 있습니다.

옛 사람들은 여행을 하면서 무엇을 지니고 다녔으며, 괴나리봇짐 속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요?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작고 앙증맞은 유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과거길로 유명한 문경새재를 조망하면서 옛날 길 위에서 이루어졌던 각종 여행기(遊行錄, 熱河日記)와 풍속화, 중요민속자료 제254호인 문경 평산 신씨 묘 출토복식과 같은 문경의 문화유산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 출처 : 문경시청

문경도자기박물관

문경도자기의 가치는 오늘에 이르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그것은 도예가 개인의 기능도 뛰어나지만, 그 기능의 저변에 문경도자기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역사성과 전통성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문경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중요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과 노동부에서 지정한 기능인 최고의 영예인 도예부분 ‘명장’이 3명 있다.

조선 초 분청사기 및 백자 도요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으며 문경의 도자기에는 아직까지 옛 도공의 혼이 그대로 담겨져 있고 우리 민족의 순박한 심성이 그대로 베어있어 색채와 형태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 출처 : 문경시청

오미나라

오미나라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중 1위에 랭크된 문경새재 초입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선시대 초기부터 있었던 주막터에 친환경 오미자농장과 와인/증류주 제조시설, 시음판매장을 갖춘 와이너리입니다.

오미나라를 방문하시면 오미자농장에서 오미자의 생태를 체험하시고 국내에서는 유일한 정통스파클링 와인 제조과정을 직접 보시면서 체험할 수 있으며 스토리가 가득한 시음장 천녀주막에서 이곳에서 생산되는 와인과 증류주를 비교하면서 시음할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나만의 오드비(증류주) 만들기, 와인에티켓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 교육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자매농장인 청화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문경시청

문경단산 관광모노레일

전국 최고의 레포츠체험 관광지 문경에서 백두대간을 둘러볼 수 있는 단산모노레일이 개통됐습니다. 탑승시간은 왕복1시간 정도이며, 상·하 왕복 3.6km 구간을 이동합니다.

해발 850m 정상 상부승강장까지 시속 4km로 올라가는 상행코스는 올라가는 내내 아찔한 스릴과 쾌감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는 백두대간 110km 구간에 도열한 백화산과 조령산, 주흘산 영봉을 비롯하여, 포암산, 대미산 등 명산의 절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는 장관을 마치 패러글라이딩을 탄 것 같은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문경단산관광모노레일은 이외에도 단산정상 주변에 마련된 산 정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관광 시설로 진정한 산악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습니다.

– 출처 : 문경시청

문경에코랄라

문경에코랄라는 기존의 문경석탄박물관과 가은오픈세트장이 에코타운과 야외체험시설 등의 새로운 시설 및 다양한 콘텐츠로 충청이남 최대규모의 테마파크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백두대간 생태자원이라는 핵심 콘텐츠와 친환경 녹색문화의 중심 문경에서 영상∙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생태∙녹색에너지∙환경 테마의 휴양문화공간으로 조성되어 모든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 테마파크입니다.

– 출처 : 문경시청

아자개장터

가은시장(아자개 장터)은 2011년 체험형 문화관광시장으로 재개장하여 상인과 지역민, 관광객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야산 등 심산에서 채취되는 다양한 산채가 많이 출하되고 있으며 특히, 철따라 송이, 고사리, 더덕, 두릅, 참나물 등이 풍부하게 출하되고 있다.

– 출처 : 문경시청

문경철로자전거

20여 년 전 석탄을 실어 나르던 철로가 이젠 관광 자원으로 변모 하여 전국 최초로 철로 위를 달리는’ 문경 철로 자전거’ 로 태어났습니다.

문경에서만 만날 수 있는 철로 자전거는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진남교반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강과 터널이 달리는 내내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문경에서 사계절의 운치를 느껴 보세요.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함께 타고 즐길 수 있는 문경 철로 자전거’입니다.

– 출처 : 문경시청

잉카마야박물관

이곳은 전 볼리비아 대사 부부가 중남미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사재를 털어 개관한 잉카마야박물관과 캠핑장으로 박물관 곳곳에 중남미에서 몇 십년동안 살아온 대사 부부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더불어 박물관 밖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을 벗 삼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들이 준비되어있는데, 관람 후에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다 가기에 좋은 공간이다.

– 출처 : 문경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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